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코로나 사태와 관련 비즈니스 혜택 신청을 지원한다. 19일 LA한인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한인 비지니스 업주들을 대상으로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재난 특별 대출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한인회는 신청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업주들을 위해 신청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한인회 제프 이 사무국장은 "한미택스포럼과 함께 전문적인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예약제로 소수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