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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0 20:04
[한국일보] 한인회 ‘문화의 샘터’ 강좌 재개
 글쓴이 : admin
조회 : 340  

▶ 김지영 변호사 온라인 진행

“달라진 언컨택 뉴노멀 시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LA한인회(회장 로라 전) 문화예술분과위원회가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문화의 샘터’ 7월 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김지영 변호사의 미국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역사적 맥락으로 본 흑인생명도 소중하다 시위, 미국 선거, 코로나 바이러스, 미주 한인사회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지난 3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4개월 만에 재개되는 문화의 샘터는 온라인 강좌로 이뤄지며, 한인회 KAFLA TV·유튜브 라이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라이브 콜 등으로 중계된다.

수필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지영 변호사(사진)는 “이번 강연에서 미국의 역사부터 코로나19 대유행 이야기, 달라진 비대면 뉴노멀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이후 인종차별과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시위가 시사하는 점,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해야 할 일과 코로나 이후 알아야 할 법률상식 등을 총망라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323)732-0700 이메일 info@kaf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