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들이 많이 찾는 LA 한인회에 소독 효과를 내는 자외선 장비가 등장했다. 한인업체 유비 라이트(Ublite)는“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한인들을 돕고 있는 한인회와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 단파장 자외선을 활용해 바이러스 등 살균·소독 효과가 있는‘유비솔(UVSOL)’ 기계 2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업체 관계자들이 로라 전(오른쪽 두 번째) 한인회장에게 장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