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사회가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LAPD 올림픽경찰서 지키기 운동과 관련해 LA 시의회 주요 시의원들이 올림픽경찰서 폐쇄 계획이 없다며 논의가 이뤄진다 해도 강력히 반대하겠다는 의사를 공식화하고 나서서 올림픽경찰서 지키기 캠페인이 힘을 얻고 있다. 29일 LA 한인회가 주최한 시의원들 대상 줌 화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한인 존 이(맨 앞줄 오른쪽) 시의원이 한인회에 직접 나와 올림픽경찰서 폐쇄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