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이사장 영 킴)의 창립 61주년‘헤리티지 나잇’ 갈라 행사가 7일 저녁 LA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 한인회 회장단과 이사진 및 한인사회 주요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인회의 송년회를 겸한 연례 기금 모금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영 킴 이사장(뒷줄 왼쪽 다섯번째부터)과 제임스 안 회장, 강창근 상임고문 등 회장단과 이사진이 모여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