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PD 올림픽경찰서에서 한인 범죄피해 신고와 민원 접수를 돕기 위한 한국어 통역봉사자 프로그램이 1일부터 공식 재개돼 자원봉사자들이 업무를 개시했다.이날 한국어 통역 자원봉사자 케빈 황(맨 왼쪽)씨가 한인 민원인의 신고를 돕고 있다.<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