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LA 한인타운과 LA 인근의 양로병원들을 찾아 한인 노인들을 문안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LA 한인회(회장 배무한)는 14일 킹슬리 양로보건센터와 나성양로보건센터를 방문했다. 한인회는 준비해 간 떡을 나눠주며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등 요양 중인 노인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으며 한인회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배무한 회장이 킹슬리 양로보건센터에서 노인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