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LA한인회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현기식에서 배무한 회장(뒷줄 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한국 국기를 게양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주 한인의 날(1월13일)을 앞두고 남가주 일대의 주요 단체에서 태극기 현기식 등 각종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10일 LA 한인회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기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배무한 LA한인회장은 낡은 성조기와 태극기를 새 국기로 교체한 후 국기를 게양하며 110년을 맞은 미주 한인 이민 역사를 기념했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