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명절인 음력 설을 맞아 LA한인회(회장 배무한·오른쪽부터 세 번째)가 운영하고 남가주 푸드뱅크가 지원하는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가
8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A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한미은행의 유재승(오른쪽부터 두 번째) 행장과 직원 15명은 물론 한미은행
전속모델인 메이저리거 추신수(오른쪽 끝) 선수도 봉사에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한미은행은 전통떡과 친환경 재활용 쇼핑가방, 농심
아메리카는 사발면과 쌀뚝배기 라면, 청정원은 올리브유 김, 해태 아메리카는 쌀과 각종 스낵 등을 제공했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