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혼란이 심각하다. 보건상의 문제로 급격한 제한 조치들이 잇따른다. 반면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한 지원책들도 쏟아지고 있다.
다만 자세한 내용은 알기 어렵다. 뭐가 있는지. 어디서, 어떤 도움을 받아야할 지 막막하다. LA한인회가 일목요연하게 이를 정리했다.
종업원을 보호하는 프로그램들은 어떤 게 있는지, 또 고용주는 무슨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 살펴볼 수 있다. LA한인회가 제작해 배포한 내용이다.
바가지 가격(Price Gouging)
비상 사태가 선언된 상황에서 필수품이나 필수 서비스 가격을 10% 이상 올려서 판매하는 행위는 법적 제재를 받는다.
해당 품목
▶숙소 = 호텔, 모텔, 렌탈 하우징
▶음식물, 긴급보급품 = 물, 라디오, 손전등, 건전지, 담요, 비누, 기저귀, 양초, 테이프, 세면도구, 임시 대피처, 합판, 망치, 못
▶의약 용품 = 약, 붕대, 거즈, 이소프로필 알코올, 향균성 세척제 등
▶신고 = LA카운티 소비자국 (800)593-8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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