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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0 14:56
[헤럴드경제] 나성영락교회와 한국 7개교회, 구호기금 10만달러 LA한인회에 전달
 글쓴이 : admin
조회 : 479  

한국 7개교회와 나성영락교회에서 모은 구호기금 10만달러를 전달받은 로라 전 LA한인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담임목사(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LA한인회 제공>

한국의 교회 7곳과 나성영락교회 등 기독교계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써달라며 LA한인회에 성금 10만달러를 전달했다. 한국의 영락교회(김운성목사) 소망교회(김경진목사) 온누리교회(이재훈목사) 주안교회(주승중목사) 창동염광교회(황성은목사) 새문안교회(이상학목사) 잠실교회(림형천목사) 등 7개 교회는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의 1/3을 차지하는 미국의 상황 속에서 한인들이 힘을 얻도록 15만달러를 모아 LA와 뉴욕 뉴저지 등 3개 지역의 한인사회에 나성 영락교회(당회장 박은성 목사)를 통해 5만달러씩 전달해주도록 보내왔다.이에 나성영락교회는 신도들의 성금 5만달러를 보태 LA한인회에 10만달러를 기부하게 됐다.

LA한인회는 최근 20만 2500달러의 성금으로 지난 14일 서류미비 한인 405명에게 1인당 500달러씩 현금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교계의 성금이 답지한 데 고무돼 2차 지원작업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