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가 시위로 혼란해진 틈을 타 발생한 약탈과 같은 피해를 입은 비즈니스들에게 피해 신고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소요 사태로 한인타운과 롱비치, 다운타운, 웨스트헐리웃 등LA인근 지역에서 약 40여건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LA카운티 정부는 피해 비즈니스들을 지원할 예정으로 피해신고를 받기 시작했으며 한인회는 피해복구로 경황이 없을 업주들을 위해 카운티의 피해보고 절차를 대행해 주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한인회에 피해를 알린 후 신고 대행 서비스 이메일을 받은 한인 업주들은 ‘대신 해주세요’라는 짧은 답변을 쓰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사항은 LA한인회 이메일 info@kafla.org또는 전화 323-732-070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출처 : Radiok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