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6월 19일 LA 한인타운 주민의회 분리안 선거 당시 커뮤니티의 적극적 참여로 한인타운 구역 분리를 막아냈던 캠페인 2주년을 맞아 LA 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24일 기념 모임을 가졌다. 당시 한인사회는 똘똘 뭉쳐 기록적 투표 참여를 통해 분리 반대 98.5%로 한인타운을 지켜냈다. 당시 캠페인에 동참했던 한인회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이날 한 자리에 모였다.<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