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가 이달부터 ‘한인회 문화강좌’를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인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해 요가, 기공체조, 발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지만, 실시간 방송은 아니었다. 한인회는 7월부터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 라이브 스트리밍 생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의 강사는 김지영 변호사다. 김 변호사는 1990년부터 LA 코리아타운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했고, 미주한국일보,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오는 7월14일 오후 6시30분 시작되는 문화강좌에서 미국의 역사, 조지 플로리드 사건의 의미, 코로나 이후 알아야 할 법률 상식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방송은 한인회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라이브콜 등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