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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0 22:15
[한국일보] 숭고한 선조들 독립정신 기려
 글쓴이 : admin
조회 : 303  

지난 15일 LA 한인회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광복 75주년 기념식에서 박경재(왼쪽부터) 총영사, 최원현 테너, 박영남 광복회장, 로라 전 한인회장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광복 75돌을 맞아 LA 한인회에서 한인사회 제75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열려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억했다.

지난 15일 오전 11시 열린 한인사회 광복절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태속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려, LA 한인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로라 전 한인회장을 비롯해 박경재 LA 총영사, 박영남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회장, 뮤지컬 도산 안창호 역할 최원현 테너 등이 현장에 참석했고 많은 한인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광복 75주년의 의의를 기렸다.

박경재 LA총영사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대독하며 해외동포들을 대상으로 75년 전 대한민국의 독립을 이뤄낸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남북통일 만세’ 등 만세삼창을 외치며 미주 한인사회가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노력을 하고 통일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를 기원했다.

<석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