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첫 업무일인 4일 남가주 한인사회 각 기관과 단체들이 일제히 새해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LA 한인회의 신임 회장단은 이날 한인타운 인근 로즈데일 묘지의 순국선열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한인들을 위한 봉사 강화를 다짐했다. 이날 제임스 안(앞줄부터 시계방향으로) 신임회장과 장진영 부회장, 영 김 이사장, 헬렌 김 부회장이 독립유공자 묘소에 헌화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