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가 한인의류협회 KAMA와 함께 진행한
한인 대상 코로나19 무료 검사가 성료했다.
한인 대상 코로나19 무료 검사는 어제(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가운데
간호사 2명과 한인의류협회 KAMA 크리스틴 장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영 김과 장진영, 정희님, 장영기, 샘 심 등 LA한인회와
한인의류협회 KAMA, 커뮤니티재난대책팀 CERT 정윤수 대원이
한인들의 등록과 안내 등을 맡았다.
특히, 혹시 모를 감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 마스크, 가운, 페이스 쉴드를
착용한 것은 물론 접촉이 이뤄지는 의자와 손잡이 등은
지속적으로 알콜 소독했다.
150명의 한인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65%가
단 한번도 검사를 받아본 적 없는 65살 이상 한인이라는 설명이다.
LA한인회는 한인의류협회KAMA와 협의해
추가적인 무료 검사 일정을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