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지난 주말 한인타운 노숙자 돕기에 나섰다.한인회는 지난해 연말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노숙자 돕기 행사를 설날을 맞아 지난 13일 한인타운 ‘세인트 제임스 처치’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150여명의 한인 및 타인종 노숙자들에게 햄버거 및 겨울 담요와 마스크, 손 소독제, 보온병 등 생필품이 제공됐다.[ LA한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