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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1 11:48
[라디오코리아] ‘고향’ 주제 제61회 LA한인회 헤리티지 나잇 성황리에 끝나
 글쓴이 : admin
조회 : 78  

첫 번째 사진 : LA한인회 이사진
세 번째 사진 : '고향'이라는 주제의 LA한인회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최영호 앵커가 4.29폭동 당시를 설명했다.
네 번째 사진 : 라디오코리아 프로그램 ‘아침마당’ 김형준, 우정아 진행자가 ‘Media of the year’를 수상했다.

‘고향’을 주제로 한 제61회 LA한인회 ‘헤리티지 나잇’이 성황리에 끝났다.

LA한인회는 어제(7일) 저녁 6시부터 코리아 타운 플라자에서 제 61회 LA한인회 ‘헤리티지 나잇’을 개최했다.

LA한인회는 한인 이민 초기와 4.29폭동, 2008년 금융위기 사태, 코로나19 등을 짚으며 위기때 마다 함께 슬기롭게 이겨내며 터전인 제2의 고향 ‘한인사회’를 만들어 온 발자취를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짚어 감동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호텔 또는 뱅큇이 아닌 LA한인타운 중심인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 헤리티지 나잇을 진행돼 세련되고 신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LA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은 한인1세가 피땀으로 일군 한인사회가 있기에 차세대들이 주류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고 또 현재의 LA한인회가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LA한인회는 코로나19와 같은 위기를 한인사회가 함께 이겨내기 위해 민원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1세와 2세의 가교 역할과 함께 보다 범위를 확장한 섬김을 제공할 수 있는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녹취 _ LA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

LA한인회는 한인사회를 위해 누구보다 노력을 기울여준 인물들에게 상을 전달한 가운데 라디오코리아 프로그램 ‘아침마당’ 김형준과 우정아 진행자가 ‘Media of the year’를 수상했다.

김형준과 우정아 진행자는 수상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보다 유익한 정보와 더불어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녹취 _ 라디오코리아 ‘아침마당’ 김형준, 우정아’ 진행자>

한편, 제 61회 LA한인회 헤리티지 나잇에는 제임스 안 회장과 영 김 이사장, 스티브 강 수석 부회장을 포함한 관계자들과 존 리 LA12지구 시의원, 미겔 산티아고 CA주 54지구 하원의원, 헤더 헛 LA10지구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