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LA한인회 신년하례식이 한인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용수산 2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제임스 안 회장은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오는 2월부터 제공된다고 밝히고 행사에 참석한 에런 폰세 올림픽 경찰서장에게 감사를 전했다.신년하례식에 참석한 한인단체장들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