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날 121주년 기념 국기게양식이 11일 LA한인회관 주차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21주년이 되는 미주한인들의 이민역사를 기념하여 지난 2005년 연방의회에서 제정한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이다. 참석자들이 한미 양국 국기 게양 후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한편 LA시의회는 오늘(12일)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며 지미 고메즈 하원의원은 의회에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는 결의안을 제출한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