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와 독립유공 단체들이 합동으로 주최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행사가 지난 1일 미주 한인 독립운동사의 중요 사적지인 중가주 리들리에서 14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리들리 독립문 앞에서 제임스 안 한인회장(앞줄 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LA한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