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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2 14:56
[중앙일보] 50살 LA한인회 대규모 기념행사…내달 1일 셰라톤호텔서
 글쓴이 : admin
조회 : 1,673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LA한인회(회장 배무한.사진)가 오는 11월 1일(목) 오후 6시 다운타운 셰라톤호텔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연다.

배무한 회장은 17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62년 출범한 한인회가 50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31대 한인회는 7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50주년을 기점으로 한인사회의 중심단체 역할을 더 충실히 수행하며 한인회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인회 측은 하워드 버먼 연방하원의원(28지구.민주당)을 기념식 기조연설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상 참석인원은 400~500명이며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선 가수 임병수와 전유나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초대권 소지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을 원하는 이는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323)732-0700

김병일 기자 mirsol@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