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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2 15:21
[한국일보] 배무한 한인회장, 명예 경찰서장에
 글쓴이 : admin
조회 : 1,622  
배무한 한인회장, 명예 경찰서장에

올림픽경찰서 유대 강화
서장은 한인회 명예이사


배무한 LA 한인회장이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 명예서장이 됐다. 티나 니에토 올림픽 경찰서장은 한인회 명예 이사로 위촉됐다.

LA 한인회는 지난 1일 다운타운 쉐라튼 호텔에서 열린 ‘한인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2012 헤리티지 나잇’ 행사에서 “배 회장이 한인회장으로는 처음으로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의 명예서장으로 임명됐다”며 “이를 계기로 한인회는 한인타운 치안 개선에 더욱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픽경찰서가 명예서장을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한인회 측의 설명이다.

LA 한인회는 그 동안 올림픽경찰서에 전기 절약 센서 설치를 도와주는가 하면 한국어와 영어 구사가 자유로운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해 한인들의 경찰 민원 업무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명예서장 임명으로 올림픽경찰서와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한인회 측은 “명예서장 임명과 명예이사 위촉은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 한인회와 올림픽경찰서가 한인타운 안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