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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2 08:47
[한국일보] 한인회 임원단 인선 막바지 작업
 글쓴이 : admin
조회 : 3,181  
한인회 임원단 인선 막바지 작업

수석부회장 서권천 변호사, 사무총장에 박철웅씨 내정

제31대 LA 한인회(회장 배무한)가 수석부회장에 서권천(사진) 변호사를 내정하는 등 임원단과 이사진 인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인회는 오는 9일 한인회관에서 사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 배무한 회장은 6일 수석부회장에 세법전문 서권천 변호사와 밸리 출신의 한인 이모씨 등 2명을 내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한인회 내부 살림과 대외관계 업무 등을 나눠 배 회장을 보필하게 된다. 또 선거기간 캠프에서 선거대책 본부장으로 활동한 임영배씨를 부회장으로 내정하고 한인회 업무를 돕도록 했다.

사무총장에는 LA 평통 부회장 출신의 박철웅씨를 임명해 한인회 살림을 책임지도록 했고, 사무국장에는 언론인 출신의 심흥근씨, 사무원에는 방초록씨를 임명, 사무국 구성도 마무리했다.

박씨를 사무총장에 임명한 것은 봉제협회장 재직 당시 배 회장과 함께 일했던 인연 때문으로 알려졌으며 사무국장에 임명된 심씨는 3개월 후 정식 채용여부를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31대 한인회 초대 이사진 인선도 마무리됐다. 이사진은 5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사장은 7월21~22일 예정된 이사진 웍샵에서 선출하기로 했다.

다음은 31대 한인회 이사 명단.
▲강수잔 ▲경정아 ▲권에릭 ▲김경옥 ▲김기덕 ▲김기형 ▲김동실 ▲김문희 ▲김선진 ▲김승웅 ▲김용식 ▲김은아 ▲김잔 ▲김형호 ▲박서니 ▲박어스틴 ▲박연자 ▲박줄리아나 ▲박창형 ▲박혜숙 ▲박혜정 ▲서권찬 ▲서준석 ▲설호경 ▲손상언 ▲신금순 ▲신충호 ▲양성희 ▲엄익청 ▲연용기 ▲오명수 ▲유병렬 ▲이덕 ▲이리사 ▲이상훈 ▲이성진 ▲이스캇 ▲이영송 ▲이인복 ▲이종만 ▲이진수 ▲임영배 ▲전흥수 ▲정상봉 ▲정영삼 ▲조이스 ▲진 최 ▲최경숙 ▲최데이빗 ▲최승자 ▲최줄리아나 ▲한상진 ▲홍광일 ▲홍데이빗 (이상 54명,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