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회장 로라 전)의 33대 회장단 출범 후 첫 기금모금 행사가 15일 LA 행콕팍의 양중남 코리아타운 플라자 대표 자택에서 150여명의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로라 전(가운데) 회장과 제임스 안(맨 왼쪽) 이사장이 주요 정치인 한인 보좌관 등 차세대 인사들과 활발한 교류 및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