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정바다의 수도' 완도군이 내달 2일까지 리틀도쿄마켓플레이스에서 '시푸드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완도 특산물과 수산가공품의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해 추진된 행사로 성게 미역국, 전복장, 김 장아찌, 전복 고추장 등 40여 종이 소개됐다. 완도군 신우철 군수, LA한인회 로라 전 회장, OC수퍼바이저위원회 미셸 박 스틸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완도 시푸드 대전 시작을 축하했다. 이성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