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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8 19:09
[한국일보] “매년 진화하는 모습… 타민족이 더 기다려요”
 글쓴이 : admin
조회 : 1,013  

서병수 부산시장

지난 24일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를 화려하게 수놓은 제43회 코리안 퍼레이드는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및 한국의 주요 VIP 인사들이 참가해 한인 및 LA 시민들과 직접 교류하며 축제의 절정을 이끌었다. 이날 참가 인사들은 한인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위상을 높이는 한국일보 주관 코리안 퍼레이드의 열기와 규모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뿌듯함을 나타냈다. 이날 주요 참가 인사들의 소감을 모았다.

■서병수 부산시장(그랜드마셜)

해외 동포 가운데 한인사회가 가장 크게 발전하고 있는 LA의 한인축제에 그랜드마셜로 참가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 내년 자매결연 50주년을 맞는 LA와 부산이 교류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

한인 커뮤니티와 오랜 기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다시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 한인축제는 해가 바뀔수록 또 다른 재미가 있고 다양한 행사들로 거듭 발전을 해오고 있다. 특히 코리안 퍼레이드는 한인 뿐만 아니라 타민족들도 더 기다리는 축제의 하나로 자리잡은 것 같다.

허브 웨슨 LA 시의장

■허브 웨슨 LA 시의장

코리안 퍼레이드에 최소 10번 이상 참석한 것 같다. 한인축제 중 다양한 행사가 물론 다 좋지만 특히 코리안 퍼레이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모든 참석자들과 관람객들이 하나가 되어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장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데이빗 류 LA 시의원

■데이빗 류 LA 시의원

LA 한인타운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가장 큰 축제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 특히 코리안 퍼레이드는 지난해 그랜드마셜로 참석한데 이어 올해도 한인을 비롯한 LA 시민들을 이렇게 직접 만나 가까이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로라 전 LA 한인회장·스티브 강 이사

■로라 전 LA 한인회장

LA 한인타운의 올림픽가는 LA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을만큼 한인사회에서 올림픽가가 상징하는 것이 크다고 생각한다. 이곳에서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미국 내 뿌리를 내리는 긍지를 가질 수 있어서 뿌듯하다.

박윤숙 LA 한인축제재단 회장 부부

■박윤숙 LA 한인축제재단 회장

LA 한인축제에서 코리안 퍼레이드는 한인사회의 역량을 과시하는 뜻깊은 행사로 한인들과 LA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42년간의 축제 노하우를 축적해 이번 43회 LA 한인축제와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펼칠 수 있어 기쁘다.

배무한 축제대회장 부부

■배무한 축제대회장

코리안 퍼레이드는 축제를 더 빛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퍼레이드는 한국 및 주류사회 정치인 등 참석자와 관람자간의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내년에는 더욱 더 내실 있고 풍성한 축제와 퍼레이드로 함께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


김진형 한인축제 창시자(왼쪽)와 양석규 한인축제 초대 이사장

■김진형 한인축제 창시자 

감개무량하다. 코리안 퍼레이드를 할 때는 모두가 한마음이 된다. 한인 동포들이 외국에 나와 고생하며 이뤄놓은 코리아타운이다. 이같은 한인사회의 발전상을 과시하고 위상을 보여주는 코리안 퍼레이드를 계기로 한인사회의 파워가 더욱 커지기를 기대한다.

미치 오패럴 LA 시의원

■미치 오패럴 LA 시의원

코리안 퍼레이드는 LA시에서도 가장 큰 퍼레이드 행사 중 하나이다. 한인 커뮤니티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한국 문화에 알 수 있는 자리다. 올해로 3번째 축제 퍼레이드 참석인데 올때마다 환영해주는 시민들을 직접 한 자리에 서 만나볼 수 있어 좋다.

데이빗 코왈스키 올림픽경찰서장

■데이빗 코왈스키 올림픽경찰서장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PD 올림픽경찰서에 서장으로 부임 후 역사가 깊은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한인사회와 한국 문화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커뮤니티와 가깝게 갈 수 있어 좋다.

임창호 함양군수

■임창호 함양군수

이번 코리안 퍼레이드를 함양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LA의 한인 동포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단합하면서 미국사회에서 깊게 뿌리내리고 행복한 이민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

론 갤퍼린 LA시 감사국장

미겔 산티아고 주하원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