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무한 LA한인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13일 세리토스 조이 양로보건센터서 노인들을 위로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A한인회(회장 배무한)이 연말을 맞이해 LA한인타운 및 LA외곽 지역의 양로보건센터를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했다. 배무한 LA 한인회장은 준비해간 떡을 노인들과 함께 나눈 후 이들의 고충을 듣고 한인회의 운영 방안에 대한 조언도 구했다. 배 회장은 14일에도 나성양로보건센터와 킹슬리양로보건센터 2곳을 추가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은 배무한 LA한인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13일 세리토스 조이 양로보건센터서 노인들을 위로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