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한인회 운영 기금의 지속적 확보 및 재정 안정화를 위해 공식 후원회를 발족하고 기금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LA 한인회는 33대 회장단 출범 후 첫 기금 행사를 지난 15일 LA 행콕팍 지역에서 150여 명의 한인 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가운데, ‘LA 한인회 후원회(Friends of KAFLA)’를 발족시켰다. 앞으로 이를 정례화해 한인회 활동의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로라 전 회장은 밝혔다.
이날 로라 전 회장과 제임스 안 이사장 및 이 사진이 주도한 행사에는 주요 정치인 한인 보좌관 등 차세대들과 한인 인사들이 나와 LA 한인회의 후원회 발족을 축하했다.
로라 전 회장은 “지금까지는 한인회만을 위한 후원 단체가 없었는데 이번을 시작으로 3~4개월마다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한인회의 발전과 기금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 (323) 732-0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