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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5 21:38
[라디오코리아] 10월 21일 한인사회소식 종합
 글쓴이 : admin
조회 : 854  

다음달(11월) 8일 치러지는 선거를 앞두고 남가주 곳곳에서 조기투표가 실시된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선거사무소(777 E. Rialto Ave. San Bernadino)는 이미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조기투표를 진행 중이며 놀웍에 위치한 LA카운티 선거관리국(12400 Imperial Highway #3002, Norwalk)과 빅토밸리 시청(14343 Civic Drive, Victoville), 온타리오 컨퍼런스 센터(1947 E. Convention Center Way, Ontario), 림 오브 더 월드 하이스쿨(27400 Highway, 18, Lake Arrowhead), 유카밸리 타운홀(57090 Twentynine Palms Highway, Yucca Valley) 등은 오는 31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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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이 다가오면서 LA한인회에 관련 민원이 급증했다.

 

LA한인회 민원봉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지난달(9월) 30일까지 3개월간 한인회에서 제공한 민원서비스 총 3,448건 가운데 14.8%에 해당하는 510건이 유권자 등록, 우편투표 등 선거 관련 민원이었다.

 

가장 많았던 것은 교통카드 신규 신청, 재발급, 분실신고 관련 민원으로 모두 620건이었다.

 

문의: 323-73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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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은 한미택스연구포럼과 공동으로 연방국세청(IRS), 한국 국세청(NTS), 한국세무사회가 후원하는 ‘2016 한미택스 컨퍼런스’를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745 S. Oxford Ave., LA, CA90005)에서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늘(21일) 오전 11시 LA총영사관에서는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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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한국상사지사협의회가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10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한국에서 이슈가되고있는 부정청탁 금지법, ‘김영란법’에 대해 설명했다.

 

오명석 기업전문 변호사는 미국에 살아도 영주권자를 포함한 한국 국적자는 김영란법의 영향을 받는다면서 연방정부에 등록된 학교기관 소속 교사는 제외라고 밝혔다.

 

또 아직까지 원화를 기준으로 한 김영란법에 환율이 적용되지 않아 관련 판례가 나올때 까지 혼란이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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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노인 커뮤니티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30분 중식당 신북경(3101 W. Olympic Blvd. LA, CA90006)에서 LAPD 비트라이스 기말라 부국장과 비토 팔라졸로 커멘더의 진급을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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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나눔 봉사단체 ‘동의난달USA’가 주최하는 한국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뉴드림 합창단’ 콘서트가 오늘(21일)과 내일(22일) OC, LA에서 펼쳐진다.

 

먼저 오늘(21일) 저녁 7시 30분 OC제일장로교회(8500 Bolsa Ave., Westminster)를 시작으로 내일(22일) 저녁 7시 윌셔이벨극장(4401 W. 8th St., LA)에서 어린이 35명은 동요, 성가, 민요 등을 부른다.

 

티켓 문의: www.eventbrite.com 또는 818-501-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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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이시형 이사장이 오늘(21일) LA를 방문한다.

 

이시형 이사장은 내일(22일) 베버리힐스에서 북미자문위원회의를 가진 뒤, 미시간대 온라인스쿨 회원들과의 간담회 등 내년도 한국학 지원사업에 대한 현지 동향 파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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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가 미주 한인 은행으로는 처음 한국에 진출한다.

 

케빈 김 행장은 최근 서울을 방문했으며 이사회 승인을 받으면 내년 하반기에 지점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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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정상담소는 내일(22일) 동양선교교회에서 ‘더불어 행복하기’라는 주제로 온가족 상담 세미나를 연다.

 

문의: 213-389-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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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타코마에 거주하는 워싱턴주립대 재학생 22살 김영광씨(미국명: 영 힐스)가 지난 15일 실종돼 6일째 행방이 묘연하다.

 

LA에 거주하고있는 친형 김진씨는 김영광씨가 지난 15일 아침 시애틀 지역 5번 프리웨이를 타고 운전을 하다가 161번 출구 인근에서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길을 잘못 들었다’는 메세지를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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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류협회는 오는 12월 12일 저녁 6시부터 LA한인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2016 한인 의류인의 밤’을 개최하기로했다.

 

행사에서는 장영기 회장의 연임과 김영준 이사장 취임식도 거행될 예정이다.

 

문의: 213-746-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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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한인회는 다음달(11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가든그로브 OC한인회관(9888 Garden Grove Blvd.)에서 북한 강성산 전 총리의 사위 강명도 교수를 초청해 안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민대학교 인성교육원의 강명도 교수는 ‘북한은 평화통일을 원하는가’를 주제로 한반도 정세와 북한 정권의 의도 등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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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선거관리국은 이중언어 선거관리 대체 요원을 모집하고있다.

 

선거관리 대체 요원은 선거 당일인 다음달(11월) 8일 새벽 6시부터 산타애나 선거관리국에서 대기하다가 투표소에 파견돼 저녁 9시 30분까지 봉사하게된다.

 

수당은 교육훈련 참가비를 포함해 150달러로 마일당 54센트의 개스비도 별도 지급된다.

 

지원 문의: jang.kim@rov.ocgov.com 또는 ocvote.com/volunt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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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 단독 주연 코미디 영화 ‘럭키’(Luck-Key)가 오늘(21일) LA와 뉴욕을 비롯해 북미 주요도시에서 일제히 상영된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