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한인회에서는 한인타운 및 외곽지역의 양로보건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있습니다. 어제 세리토스 조이양로보건센터, 피코 양로보건센터에 이어 오늘은 킹슬리 양로보건센터, 나성양로보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배무한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영배 부회장, 이인복, 이성진, 경정아, 김은아, 손상언, 수잔강 이사님이 함께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준비해간 떡을 함께 나누고, 노래도 불러 드리고, 한인회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은 배무한 회장님께서 찾아주셔서 고맙고, 경찰서 통역 등 한인사회에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격려의 말씀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