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 창립 54주년을 기념하는‘헤리티지 나잇’ 기금 만찬 행사가 17일 LA 다운타운의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려, 로라 전 LA 한인회장과 이사진 및 임원단을 비롯, 연방하원의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 주디 추 의원 등 주류사회 주요 내빈 및 한인 인사 400여명이 참석해 한인회의 성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미박물관 건립 프로젝트 적극 지원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에 기여한 허브 웨슨 LA 시의장이‘엔젤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날 이기철(앞줄 왼쪽부터) LA 총영사, 로라 전 회장, 웨슨 시의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