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LA체육회(회장 전희택.오른쪽 두번째)와 LA한인회(회장 로라 전.왼쪽 세 번째)는 LA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 열고 2017년 6월15일부터 2박3일 동안 댈러스에서 열리는 '제19회 미주한인체전'에 LA대표팀 약 200명이 15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2년마다 열리는 미주한인체전은 재미대한체육회 산하 35개 지회 약 4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LA체육회와 LA한인회는 미주체전 준비를 위한 기금모금 운동도 시작했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