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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7 21:46
[한국일보] 이민 114주년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
 글쓴이 : admin
조회 : 706  

미주 한인 이민 114주년을 기념하는‘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이 1903년 첫 한인 선조들이 하와이에 첫 발을 디딘 지 114년이 된 지난 13일 캘리포니아 주의회와 LA 시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주의회에서는 최석호 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기념 결의안이 통과된 가운데 로라 전 LA 한인회장 등이 참석해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했고, LA 시의회에서도 데이빗 류 시의원 등 주도로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LA 시의회에서 류 시의원(앞줄 가운데)과 이기철 LA 총영사(앞줄 왼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