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LA 한인회장단 모임인 'LA 한우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안국찬 전 한인회 이사장이 제 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어제(25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LA 한우회 회장 이취임식에는 로라 전과 제임스 안, 배무한, 남문기, 이민휘, 김용태 등 전현직 한인회장을 비롯한 100 여명이 참석해 안국찬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안국찬 신임회장은 LA 한우회가 LA 한인회의 원로 고문 역할을 하는 만큼 한인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녹취 _ 안국찬 제 12대 LA 한우회 회장]
이임하는 김용대 전 한우회 회장은 안국찬 신임회장의 취임으로 인해 한우회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 될 것을 기대하며 제 12대 한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