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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6 23:16
[한국일보] LA한인회 월 1회 문화·예술 전문가 강좌 열어
 글쓴이 : admin
조회 : 583  

박종대 LA 한인회 부이사장(왼쪽)과 경정아 문화예술 위원장이 3월부터 개최될 ‘문화의 샘터’ 강좌를 홍보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한인들을 초청합니다”

LA 한인회 산하 문화예술 위원회(위원장 경정아)는 오는 14일부터 매월 두 번째 화요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전문가를 초빙해 강좌를 실시한다. 

3월 판소리 유파와 전승, 득음에 관한 강연을 시작으로 4월에는 문학 강좌, 5월에는 오페라의 세계와 역사에 관한 강의가 펼쳐진다. 또, 한국 전통문화 및 세계 문화·예술을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문화의 샘터’ 강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LA한인회는 강의 시작 전 무료 저녁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위원회 경정아 위원장은 “문화예술에 관계된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의 샘터 강좌를 주관하게 됐다”며 “다양한 주제가 마련되어있으니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213)718-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