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11시께 LA한인회에서 ‘광복 73주년 기념 나라사랑 사진 공모전’ 에 대한 기자 회견을 진행됐습니다.
기자회견에는 배국희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이사장, 박영남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회장, 이연주 미주 3.1 여성동지회 회장, 샘 신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김상동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LA 한인회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에 대한 취지를 데이빗 최 LA 한인회 수석부회장이 설명했습니다.
[녹취]
주제는 우리 생활속 광복절, 독립운동, 나라사랑입니다. 주제의 표현력, 창의성 ,작품 완성도, 대중성이 심사 기준이며 사진 도용 및 다른 대회 입상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성인부 경우 18세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청소년부는 17세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접수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8일 (수) 오후 5까지 이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1인당 1작품으로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카메라 등 제한이 없으며 8M 화소 이상의 JPG 형식, 15mb 이내 용량이여야합니다.
접수 시 본인 이름과 생년원일, 주소, 연락처, 참가부문, 작품촬영 장소, 작품 제목 및 간단한 설명을 반드시 명기한 뒤 이메일 event@kafla.org 로 보내야합니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10일 (금)이며 개별 통보됩니다. 입상작품은 전시될 예정이며 각 부문별 상장 및 상금이 증여됩니다.
관련 문의는 LA 한인회 사무국 323-732-0700 또는 infor@kafla.org 입니다.
송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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