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방글라데시 문제'로 알려진 윌셔코리아타운주민의회 분리 선거에서 LA한인회의 활동이,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LA한인회는 처음으로 '자랑스런한인회'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 2일차인 4일 오후 2시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왼쪽)이 로라 전 LA한인회장에게 상패를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