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를 맞아 LA 한인사회 주요 단체 및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19년 신년하례식이 2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호텔에서 LA 한인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 한 해 한인사회 화합을 강화하고 타운 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벌일 것을 다짐했다. 이날 패트리샤 샌도발(맨 앞줄 오른쪽 7번째부터) 올림픽경찰서장과 로라 전 LA 한인회장, 김완중 총영사, 제임스 안 한인회 이사장,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 등 참석자들이 2019년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