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가 주최하는 '서울.한성 발레단 특별 초청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윌셔 이벨극장에서 열린다. LA한국문화원.한국예총.한미무용연합회.패밀리 자동차가 공동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지만 기부금을 내도 된다. 7일 한인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연 기획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백종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