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2020년 신년하례식이 2일 오전 각 단체장들과 한인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LA한인회는 올해 실시될 센서스에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관련 10개 단체에게 'KAFLA 그랜트'기금을 전달했다. 로라 전 LA 한인회장, 김완중 LA 총영사 등 참석자들이 힘찬 새해 출발을 기원하고 있다.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