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LA 카운티 보건국이 한인회관에서 한인 업주들과 주민들을 상대로‘코로나 19’ 사태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LA카운티 보건국 크리스틴 먼디 메트로폴리탄 지구장이 LA 카운티는 확진자가 1명뿐이어서 감염 위험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지나치게 코로나 19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