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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5 17:50
춤과 함께 노후를 즐겁게 ..
 글쓴이 : admin
조회 : 1,718  

노년의 나이! 나이가 든다는 것! 하루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흰머리와 주름진 내

얼굴을 보면서 흐르는 세월에 한탄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도 한때는 잘나갔는데” 하며 빛바랜 옛날 사진만 보며 인생무상을 논하고 있는가? 아니면 영원히 늙지 않고 병들지 않는다는 불로초를 찾는가? 권세와 권력을 잡고 만리장성과 아방궁을 만들어 궁녀와 함께 영원히 살고 싶었던 진시황 역시 가는 세월과 죽음 앞에서 그 누구도 잡을 수 없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항상 청춘이 되고 싶지만 나이가 들어 늙어 가는 것은 모든 사람이 받아들여야 할 어쩔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다. 하지만 요즈음은 의학과 산업의 발달로 오래 산다. 그러나 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느냐와 같이 삶의 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위해선 우리 스스로 나이 드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멋지고 지혜롭게 건강한 노후 생활 설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노후 설계는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신문상에서 할머니가 손녀와 함께 학사 모를 쓰고 대학 졸업을 하는 기사를 접하기도 하며 90세의 나이에 에어로빅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열심히 스트레칭을 하는 내용을 접하기도 한다. 자신의 인생을 즐기며 멋진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은 도전했기에 가능하다. 나이가 들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 울타리 경계를 만들어 시작도 해보기 전에 “나는 못해 주위에서 알아서 다 해주는데” 라고 하며 모든 것을 누군가에게 의존하려고만 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미국은 노인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복지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주위를 돌아보면 곳곳에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강좌가 많이 있다. 춤을 배우면 건강해지고 늘 활기찬 모습으로 하루를 바쁘게 생활하므로 삶의 의욕이 생기며 항상 웃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특히 시니어를 위한 발레 클래스느 스트레칭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 시니어 분들에게 부담이 없다. 실제로 발레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보면 시니어의 나이지만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며 몸매도 날씬하다. 이는 항상 춤을 즐기며 삶의 일부분으로 생활화하기 때문일 것이다.

 춤을 추면 항상 웃게 되어 정신도 건강해지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을 하게 되어 즐겁고 행복해진다.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여러분의 노후를 걱정한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춤과 함께 건강한 노후 설계를 해보자. 행복은 바로 내 안에 있으며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낼 수가 있다. 노년기! 인생의 황혼기를 걷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는 할 일은 너무나도 많기에 당당하고 행복하게 늙어 갈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