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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1 16:14
자신 있게 춤추는 노하우
 글쓴이 : admin
조회 : 2,178  

춤을 배우러 학원을 등록하였지만 몇 달이 되어도 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같은 동작을 배워도 순서는 분명히 아는데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 것은 왜일까? 많은 사람이 “춤을 잘 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을 하는데 “자신 있게 추어라.”라는 말을 할 수 있다. 자신감은 춤을 잘 추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필수 요소이며, 자신감을 느끼는 순간 200% 이상의 실력을 보여 줄 수가 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춤을 추는 스타일이 모두 다르다

어떤 사람은 활달하고 적극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이 있다. 춤을 출 때 자신감이 넘치게 추는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춤 자체를 즐기는 데 비해서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나는 몸치라서 춤을 배워도 잘 출 수 없다는 마음을 미리 정해놓고 있어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며 대강대강 따라 하며 어려운 동작이 나오면 금방 포기를 하여 버린다. 춤을 추는 스타일을 통해서 그 사람의 성격과 라이프 스타일을 알 수가 있다. 마음은 신 나게 춤을 추고 싶지만, 막상 춤을 출 때 머뭇거리며 뒷전에 있었다면 자신감 있게 춤추는 방법을 배워 춤의 즐거움에 빠져 보자.

맨 앞자리에서 강습을 받는다. - 춤을 가르치다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단체수업 시 대부분이 맨 앞자리에 서기를 꺼리고 뒷자리나 적당히 중간에 서는 것이 보통이다. 뒤로 간다는 것은 자신이 없으므로 남의 눈에 뜨이고 싶지 않다는 의사이기도 하다. 주의 시선을 의식하고 미리 스스로 움츠려 남 앞에 나서기를 꺼린. 뒤에서는 보는 사람이 없다는 위안 속에서 춤을 추게 되며 선생님의 춤 동작이 잘 안 보여서 동작도 소극적으로 된다

거울을 최대한 활용한다. - 춤을 연습할 때는 전신을 볼 수 있는 거울을 통하여 스스로 모습을 주시하면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대부분 사람은 거울을 통해서 나 자신의 춤 추는 모습을 지속해서 오랫동안 지켜본 경험이 별로 없을 것이다. 춤을 배울 때 어딘지 어색하며 움츠러드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콤플렉스보다는 자신이 춤추는 모습에 익숙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수줍음과 낮 설움이라고 생각된다. 잘 추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막상 춤을 추면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은 자신의 내면과 외면의 갭이 큰 것이며 거울을 통하여 그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거울에 나타나는 스스로 모습을 자세히 봄으로써 지금까지 변화된 모습과 변화시키고 싶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되고 서서히 계속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모습에 더 이상 수줍어하거나 부끄러워하지도 않게 되며 그 자신감은 한층 높은 수위로 충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특별해 보인다. 자신감 있게 춤을 추면 일상생활에서도 긍정적인 삶으로 바뀔 것이다. “나는 왜 안 되지!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하면 계속 안 되는 머피의 법칙처럼 나는 자신감 있게 춤을 출 수 있고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 주문을 외워보자. 그러면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생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