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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8 22:34
떨어지는 중력을 거부하는 발레 풀업
 글쓴이 : admin
조회 : 1,441  
발레를 배우면 무엇이 좋은가요? ” 라는 질문을 한다면 제일 먼저 대답할 수 있는 것은 온몸을 위로 올려주면서 바른 자세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발레리나를 보면 일반인과 다른 그 무엇인가를 느낄 것이다. 곧 바른 목과 등, 그리고 오리처럼 양발을 바깥으로 벌린 습관 등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때에도 구분해 낼 수 있을 정도로 무용하는 사람만의 특이한 자세가 있다

우아하고 도도하다고 까지 할 수 있는 쭉 펴진 등과 팔, 기린처럼 긴 목의 자태에 비결은 무엇일까? 발레리나는 일상생활에서 풀업이라는 자세가 생활화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젊엇을 때 쭉쭉 빵빵 탄력 있던 몸매도 나이가 들면 우리의 몸매는 중력에 의하여 얼굴, 가슴, 팔둑 살 뱃살 등 점점 아래로 쳐지게 된다.

그러나 세월 탓이라고 돌리면서 내 몸매를 포기할 수는 절대 없다. 발레의 풀업 기본 동작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여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실천하다 보면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며 탄력 있고 균형 잡힌 라인의 몸매를 유지 할 수 있다

그러면 풀 업이란 무엇일까? 발레 수업을 한 번이라도 보았거나 해보았다면 레슨 중에 선생님이 풀업이라는 말을 몇 번이나 사용하는지 들었을 것이다. 그만큼 풀업자세는 발레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다

프랑스의 왕립 무용아카데미로부터 이어지는 바른 자세에 대한 정의는 크게 3가지로 압축되어 있다

첫째, 발바닥 전체로 땅을 힘껏 누르고 
둘째, 허리와 등을 머리에서 잡아당기듯 최대한 똑바로 펴서 일직선으로 세우고, 머리와 턱을 바짝 당기고 
셋째, 배에 힘을 주고 어깨를 조금씩 뒤로 당겨 양쪽 견갑골(날개뼈)을 붙여 안쪽으로 모아 밑으로 당긴다

이 세 가지 법칙을 그대로 지키게 되면 바른 자세를 얻을 수 있는데, 세 가지 중 단 한가지라도 지키지 못하게 되면 곧 바르지 못한 나쁜 자세를 갖게 된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해야 하므로 몸은 물론 마음까지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인내를 갖고 매일 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몸에 밸 것이며 늘어졌던 군살이 탱탱하게 올라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지금부터 발레의 풀업자세를 실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