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일 : 13-07-22 14:43
|
글쓴이 :
admin
 조회 : 2,022
|
BBCN은행의 바니 이 수석전무(COO)가 전격 사임했다.
BBCN은 19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한 뒤 이 수석전무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공시했다.
은행은 이날 바니 이 전무 자리가 공석으로 남게 됨에 따라 동부지역 경영을 총괄하는 김규성 수석전무(CCBO)를 다음달2일자로 COO로 임명했다.
이 전무는 1986년 금융계에 입문, 중앙은행, 나라은행, 신한 아메리카를 거친 뒤 2009년 나라은행에 복귀해 나라-중앙 합병 및 BBCN 통합은행의 COO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사직한 이 전무의 거취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BCN의 마크 이 대출담당 전무도 최근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져 BBCN의 대출업무를 비롯한 경영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철수 기자>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