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토) 남가주사랑의교회
유명대학 사정관 나와 직접 강연, 주제별 강의실 마련·질의응답 80페이지 진학 가이드 무료 배포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대입 엑스포, ‘2013 UC 및 명문 사립대학 입학 세미나’가 오는 9월7일(토) 열립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일보의 대학입학 세미나는 유명 대학의 입학사정 담당관이 직접 나와 최신 대입트렌드를 전하고 오랫동안 대학입시를 담당했던 관계자들이 나와 경험을 강의해 한인사회 최고의 대입 세미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자들이 궁금한 주제를 선택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주제별로 강의실을 따로 마련했으며 진행방식도 강의 후 질의응답(Q&A) 시간을 확보해 궁금증을 완전히 풀도록 합니다. 일대일 상담시간도 마련합니다.
올 대입 세미나의 주제는 ▲명문대 입학사정 트렌드, 올해부터 바뀐 입학원서 내용, 아이비리그 목표를 향한 전략, SAT와 ACT 준비요령 등 대입전반에 관한 최신 정보에서부터 ▲의대진학 목표를 위한 프리메드(Pre-Med) 입학, 사관학교 입학, 아트 및 디자인 칼리지 입학안내 ▲에세이 작성법, 추천서 확보 요령,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과외활동, 아이비리그 지원자들을 위한 인터뷰 요령, 재정보조 ▲초·중학생 부모들을 위한 대입준비 등 다양한 주제를 마련했습니다.
강사들이 주제별로 각각 강의를 하기 때문에 편리한 시간에 맞춰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한편 올 대입 박람회 참가자들에게는 대학입학 정보를 가득 담은 80페이지 분량의 ‘대학진학 가이드’ 책자를 무료로 드립니다. 본보가 특별히 제작한 ‘대학진학 가이드’에는 최근의 유명대학 합격률, SAT 준비요령, 에세이 작성법 등 대입준비에 관한 알차고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 들어 있는 대입 가이드북입니다.
이날 박람회에는 또 주요 대학 관계자 및 동문들이 직접 나와 학교를 홍보하고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칼리지 부스와 교육관련 기관들의 홍보부스도 별도로 마련돼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완전히 달라진 한국일보의 대학입학 세미나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장 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일 시: 9월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제별로 강의실 다름)
▲문 의: (323)692-2047, 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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