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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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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dmin
 조회 :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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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지역이 18일까지 겨울 폭풍 영향권에 들어간다.
국립기상청은 태평양에서 생성된 겨울 폭풍이 중가주를 거쳐 남가주로 이동해 16일 밤부터 영향권에 들어갔다며 약간의 비와 함께 해발 고도 3,500피트 이상 지역에서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겨울 폭풍으로 인해 이번 주 내내 남가주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40도대 초반까지 내려가며 낮 최고기온도 60대에 머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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