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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7 19:49
뉴포트비치 샤핑몰서 총기난사
 글쓴이 : admin
조회 : 1,551  
코네티컷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참극이 일어난 지 하루만에 뉴포트비치 샤핑몰에서 40대 남성이 50발이 넘는 총알을 마구 쏘아 큰 소동이 벌어졌다.

뉴포트비치 경찰은 16일 마커스 거롤라(42)라는 남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거롤라는 15일 오후 4시30분께 남가주 대표적인 부촌인 뉴포트비치의 유명 상가 패션아일랜드 주차장에서 허공과 땅바닥에 50여발의 총알을 발사했다. 사람을 직접 겨냥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전혀 없었지만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급하게 대피하느라 상가 일대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특히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 난사 참극이 전해진 다음 날이라 공포는 더했다.